공항 도로변 로베르토 단지 인근 정글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사이먼 마나콥 경찰 부청장은 목요일 브리핑을 통해 아직 사망자의 신원이나 사인, 사망 시점 등을 특정할 수 있는 단서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은 부검 결과를 기다리며 타살 여부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입니다.
시신은 지난 월요일 오전 9시 47분경, 잃어버린 소를 찾던 한 주민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해당 주민은 덤불 속에서 새로 난 길을 발견하고 이를 따라가다가 인근 사유지 사이 정글 공터에서 시신을 목격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오전 10시 15분경 현장에 도착한 범죄 현장 감식반과 범죄 수사국은 주변 지역을 정밀 조사했으나, 인근 거주민 중 누구도 해당 여성을 알거나 실종 신고를 한 사람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시신은 이미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여서 정확한 연령이나 인종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경찰이 공개한 사망자의 인상착의는 키 5피트 2인치에서 5피트 8인치 사이이며, 어깨를 약간 넘는 길이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흰색 티셔츠(전면에 ‘Thunder Bird Baby Stag Booster’ 문구 인쇄)와 회색 스판덱스 레깅스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신발은 신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시신은 발견 직후 커먼웰스 보건 센터로 이송되었으며, 오전 11시 24분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가족 중 실종자가 있거나 해당 인상착의를 기억하는 시민은 즉시 범죄 수사국(670-664-9042) 또는 경찰 안내 데스크(670-664-9001)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재 수사는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o leads yet in identification of woman found dead near Airport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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