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김-테노리오 고등법원 판사는 닉 마스가 레예스에게 공무집행 방해 및 사기 절도 관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레예스는 공무집행 방해 공모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으나, 60일을 제외한 나머지는 집행 유예되었으며, 이미 복역한 기간으로 15일의 공제를 받았습니다. 사기 절도 공모 혐의로는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고, 역시 60일을 제외한 나머지는 집행 유예되었으며, 15일의 공제를 받았습니다. 형량은 동시에 진행되므로 레예스는 총 45일의 징역을 살게 됩니다.
레예스의 추가 처벌
징역형 외에도 레예스는 5년간의 보호관찰, 200시간의 사회 봉사, 2,5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습니다. 그는 또한 10년간 정부 기관 취업이 금지됩니다. 제안된 형량 합의에 따라 레예스는 항소할 권리를 포기했습니다. 선고 공판에서 레예스는 변호사 호아킨 토레스와 함께 출석했으며, 선고 전 석방 조건하에 있었습니다. 심리 후 김-테노리오 판사는 레예스를 교정국에 구금하여 즉시 형을 집행하도록 했습니다. 데이비드 카치 법무차관은 성명에서 “자치 정부와 레예스는 공정한 형량에 합의했으며,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레예스는 정의를 받았으며, 공무원들은 이러한 종류의 비위가 징역형과 10년간의 정부 취업 금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번 합의를 통해 법무장관실의 자원을 더 큰 사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건이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레예스의 유죄 판결
지난 4월, 배심원단은 레예스가 공무집행 방해 공모, 사기 절도 공모, 사기 절도 혐의로 유죄라고 평결했습니다. 그의 공동 피고인인 F&S Corporation의 소유주 추일란 푸는 사기 절도 공모 및 사기 절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김-테노리오 판사는 이후 레예스가 가석방 사무소의 파티오 건설 자금을 통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기 절도 유죄 판결을 기각했습니다. 레예스는 이전에 가석방 책임자로 근무했습니다. 푸의 변호사 콩 니에는 검찰과의 공동 형량 권고안을 연구하고 준비하기 위해 속행을 요청했습니다. 김-테노리오 판사는 이 요청을 받아들여 푸의 선고 공판을 9월 12일 오전 9시로 연기하고, 공동 권고안은 9월 5일까지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2022년 10월 4일경 레예스와 푸는 “둘 중 하나 또는 둘 다 사기 행위를 통해 재산 절도에 가담하거나 유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즉, 추일란 푸의 F&S Corporation 소유의 재단 회사가 가석방 사무소에 9,997.80달러 상당의 파티오를 건설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레예스의 지시 하에 가석방자들이 무보수로 노동력을 제공하여 건설하는 것”이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ormer parole chief sentenced to 45 days in prison, five years’ prob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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