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M. 아파탕 북마리아나 제도(CNMI) 주지사는 고 디에고 테노리오 베나벤테 전 부지사를 기리는 주 장례식을 거행한다고 금요일 발표했습니다.
베나벤테 전 부지사는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는 하원 의장도 역임했으며, 향년 66세였습니다.
아파탕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베나벤테 전 부지사의 공헌을 기렸습니다. 그는 마리아나 제도를 위한 헌신과 봉사가 Commonwealth에 큰 영향을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주 장례식은 2025년 11월 29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수수페에 있는 페드로 P. 테노리오 다목적 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베나벤테 전 부지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모든 예우를 갖춘 의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례식은 오전 8시 40분 보르하 장례식장에서 출발하여 다목적 센터에서 오전 9시에 공식적으로 시작됩니다. 일반 조문은 오전 10시 30분 Mt. Carmel 대성당에서 진행되며, 기독교 장례 미사는 오후 2시 마르피 묘지에서 거행됩니다.
아파탕 주지사는 CNMI 선출직 공무원과 지역 지도자들에게 장례식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모든 공식 참석자는 정중한 복장을 착용해야 합니다. 일반 대중, 지역 사회 단체, 기업 및 비영리 단체는 대성당에서의 조문, 장례 미사 및 매장식에 참여하여 베나벤테 전 부지사의 삶을 기릴 수 있습니다.
아파탕 주지사는 “그의 굳건한 리더십과 국민을 위한 헌신,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유산을 기억하며 Commonwealth로 단결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주요 행사 일정:
* 2025년 11월 29일 오전 8시 40분: 보르하 장례식장 출발
* 2025년 11월 29일 오전 9시: 페드로 P. 테노리오 다목적 센터, 공식 장례식
* 2025년 11월 29일 오전 10시 30분: Mt. Carmel 대성당, 일반 조문
* 2025년 11월 29일 오후 2시: 마르피 묘지, 기독교 장례 미사 및 매장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tate funeral set for late former Lt. Gov. Benavente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