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 주민 자빌 망글로나가 위험한 무기 사용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시나팔로의 선샤인 버라이어티 상점에서 8월 18일에 발생한 사건과 관련 있습니다.
망글로나는 아직 로타에서 항공 이송되지 않았습니다. 8월 20일, 사이판에서 열린 보석 심리에 화상 회의로 참여했습니다. 조셉 N. 카마초 고등법원 판사가 심리를 맡았습니다. 망글로나는 공선변호인 에밀리 톰슨의 변호를 받았습니다. 정부 측에서는 법무차관보 헤더 바르시나가 출석했습니다.
카마초 판사는 망글로나의 보석금을 15,000달러로 책정했습니다. 그는 로타 공공안전부(DPS)에 구금되었습니다. 망글로나는 8월 21일에 사이판으로 이송될 예정이었습니다.
피고인은 8월 27일 오전 10시에 예비 심리를 위해 법정에 출두해야 합니다. 또한 9월 15일 오전 9시에는 정식 기소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망글로나에 대한 고소장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보안 카메라 영상을 검토했습니다. 영상에는 그가 시멘트 블록, 곡괭이, 마체테로 자신의 차량을 손상시키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또한 망글로나가 트럭 짐칸에 휘발유를 붓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게다가 그는 쇠붙이로 무장한 채 상점에 들어가 두 사람을 쫓았습니다. 이후 다른 목격자들에게 제압당하는 모습도 영상에 기록되었습니다.
수사 결과, 망글로나는 선샤인 버라이어티 상점 외부에 있는 사이판 은행 ATM을 손상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TM 화면을 파손하고 ATM 근처의 건식 벽체에 구멍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ATM 손상 혐의 망글로나는 ATM 화면 파손 및 건식 벽체 손상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ssault and vandalism charges filed against Rota 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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