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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가하섬, 경제활동과 자연보호 균형 필요성 강조

마나가하섬 관리에 대해 북마리아나 제도 토지국(DPL)은 경제활동과 자연자원 보존의 균형을 강조했다. 이기소마르 DPL 국장 대행은 최근 인터뷰에서 마나가하섬은 세 가지 중요한 요소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첫째, 서쪽의 관광 관련 활동, 둘째, 북동쪽의 야생동물 보호구역, 셋째, 중앙의 추장 아구루브 동상이 있는 신성한 장소다. 그는 관광과 관련된 경제활동이 허용된 구역이 있지만, 마나가하는 보존 섬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DPL은 현재 마나가하 관광 활동 관리 독점권에 대한 제안을 받은 뒤 평가위원회를 구성 중이다. 이기소마르 국장은 투자자 명단이나 제안서 제출 수에 대해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DPL은 북마리아나 혈통 주민의 토지를 관리할 강한 신탁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마나가하섬 역시 이 범주에 속한다. 그는 마나가하를 최선의 방법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투자자가 관광사업을 운영하더라도 DPL은 부지, 특히 해안선을 계속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불리한 조건을 수용하지 않도록 부지 관리권을 유지할 계획이다. DPL은 어류 및 야생동물국, 해안자원관리국 등과 협력해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보호한다. 동시에 수익을 창출해 DPL 예산을 충당하고, 나머지는 마리아나 공공토지신탁에 귀속된다. 그는 이러한 균형을 통해 북마리아나 혈통 주민을 위한 최선의 결과를 얻겠다고 강조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anaging Managaha is a balancing act, Igisomar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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