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군사화, 주민 공청회 통해 심층 논의

마리아나 제도의 군사화 문제점을 알리고 연구하는 비영리 단체 ‘Our Common Wealth 670’이 군사화의 현황과 미래 영향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가라판 알라이하이 Ave에 위치한 ‘Caravan of Food’ 식당에서 진행됩니다.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건물 옆입니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의 군사화 전문가인 데이비드 바인 박사가 참여합니다. 그는 ‘수치의 섬’, ‘미국의 전쟁’, ‘기지 국가’ 등의 저서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특히 섬 국가와 공동체에 미치는 미국의 군사적 영향에 대한 연구에 집중해 왔습니다.

최근 마리아나 제도에서 군사 활동 증가는 지역 경제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포럼은 군사화의 사회적, 환경적, 지정학적 영향에 대해 더 깊이 있는 논의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다른 섬 공동체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리아나 군사화 관련 논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제공되는 도서 발췌본을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인 박사의 저서는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될 예정입니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참석 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정보와 참고 자료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데이비드 바인 도서 발췌본: [https://shorturl.at/PeLC4](https://shorturl.at/PeLC4)
• CNMI 군사 계획 링크: [https://shorturl.at/Ea0hj](https://shorturl.at/Ea0hj)
• DEIS에 대한 OCW 의견 링크: [https://shorturl.at/lLkk9](https://shorturl.at/lLkk9)
• 마리아나 언론의 군사화 보도: [https://shorturl.at/oHbGq](https://shorturl.at/oHbGq)

Our Common Wealth 670은 마리아나 제도의 군사화 문제에 대한 교육, 연구, 대화를 촉진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공동체 참여와 옹호를 통해 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Our Common Wealth 670 to host public talk on militarization in the Marian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