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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해구 챌린지 2025: 현지 선수들, 짧은 코스 로드·MTB 부문 석권

태평양의 극한 사이클링 대회로 명성을 이어온 ‘2025 헬 오브 더 마리아나스’가 지난 토요일 마르피에서 열린 짧은 코스(50km)에서 현지 선수들의 질주와 우승으로 뜨거운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특히 로드와 산악자전거(MTB) 부문에서 북마리아나 제도(NMI) 선수들이 나란히 1위를 차지하며 지역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로드 부문, 현지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

마르피에서 코랄 오션 리조트, 모빌 카그만을 거쳐 돌아오는 짧은 코스 로드 레이스에서는 렌렌 가비올라(남성부)와 헤더 브룩(여성부)이 각각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부에서는 렌렌 가비올라 선수가 1시간 28분 50.62초의 기록으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선두 그룹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그는 후반 오르막 구간에서 승부를 결정지으며 푸에르토 리코 구간을 지나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25세의 가비올라 선수는 “한 달밖에 훈련하지 않았지만 우승하게 되어 기쁘다”며 “매년 이 대회와 섬에서 열리는 다른 자전거 경주에 참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내년에는 장거리 코스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그 뒤를 이어 크리스찬 빌라크루시스가 1시간 28분 51.62초로 2위, 냅 디존이 1시간 28분 51.81초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헤더 브룩 선수가 1시간 38분 02.65초의 기록으로 2위 그룹과의 격차를 6분 이상 벌리며 우승했습니다. 제이 안 펠리페가 1시간 44분 04.30초로 2위, 마조리 가나시아스가 1시간 56분 31.94초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산악자전거 부문도 NMI 선수들의 차지

산악자전거(MTB) 부문에서도 NMI의 브리안 이탁(남성부)과 로즈 폰타니야(여성부)가 최강자로 등극했습니다.

브리안 이탁은 1시간 34분 19.192초의 기록으로 남자부 정상에 섰습니다. 마이클 아파르테가 1시간 36분 35.480초로 2위, 와이파이 델라 로사가 1시간 36분 36.138초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로즈 폰타니야 로즈멘테가 2시간 08분 49.493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로즈 안 마스카리나스가 2시간 20분 44.754초로 2위, 모니크 마스카리나스가 2시간 54분 46.279초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코카콜라, 바디아머, 파워에이드, 포레모스트 퀸치 정수물, 아가 엔터프라이즈 등 다수의 기업과 CNMI 공공안전국, 공공사업국, 소방 및 응급 의료 서비스국,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과의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MI cyclists sweep 50KM short course at Hell of the Maria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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