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의원 킴벌린 킹-하인즈는 토요일 제20대 청소년 의회 신임 의원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그녀는 이들과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킹-하인즈 의원은 청소년 의회 조직 세션에서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하원 본회의장에서 그녀는 “오늘 여러분께 이 말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과 함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녀는 “여러분을 염두에 두고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매일 아침 일어나 스스로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가?”라고 묻는다고 말했다. “저는 이제 50세가 되었고, 이는 제 인생의 하강 곡선에 들어섰다는 의미입니다.”라고 킹-하인즈 의원은 말했다. 그녀는 “이 땅에서의 남은 삶이 매우 한정적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여러분은 이제 언덕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앞에는 밝은 미래가 있습니다.” 그녀는 “여러분이 우리 섬에서 모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그녀는 청소년 상원 의원들이 잘 조직된 개회 세션을 개최한 점을 칭찬했다. 킹-하인즈 의원은 “미국 하원이 여러분만큼 조직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오늘 내리는 결정들이 여러분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이 스스로를 미래의 리더로 보지 않는다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밝혔다. “여러분은 현재에 살고 있으며, 오늘 이루어지는 많은 정책 형성에서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여러분의 연설에서 다양한 정책 분야의 우려를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여러분이 현재에 집중하고 있으며, 우리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이슈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여러분은 읽고, 듣고, 다양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카그만 고등학교의 비니 후안 키투구아 사블란이 재선된 청소년 의회 의장으로서 말했다. 그는 “우리는 미래가 아니라 현재입니다.”라고 강조했다. 20대 청소년 의회의 다른 임원들은 마리아나스 고등학교의 모니크 루이사 판젤리난 멘디올라 부의장, 그레이스 크리스천 아카데미의 에이든 션 카마초 유물 플로어 리더, 사이판 국제학교의 빅터 내쉬 마니에고 산토스 서기 등이다. 각 위원회 위원장은 마운트 카멜 학교의 크리스토퍼 제임스 노이솜 델라 크루즈(재정위원장), 사이판 서던 고등학교의 매튜 족슨 살라스(경제개발 및 관광위원장), 닥터 리타 호콕 이노스 중고등학교의 에드워드 울로아 마라티타(보건복지위원장), 유물(교육위원장), 산토스(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위원장), 티니안 중고등학교의 지레트 안나 카반토그 크루즈(사법 및 정부운영위원장), 멘디올라(청소년활동위원장)이다. 청소년 의회에서 통과된 법안은 주지사와 입법부 의장에게 전달된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ing-Hinds commits to amplifying youth vo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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