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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교육부, 북마리아나 제도 공립학교 시스템 보조금 일부 보류

연방 수표

미국 교육부가 북마리아나 제도 공립학교 시스템(PSS)에 대한 연간 보조금의 일부를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킴벌린 킹-힌즈 미국 하원 의원은 금요일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이 사실을 명확히 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교육부가 PSS에 연간 통합 보조금으로 450만 달러를 보류한다고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통상적으로 매년 여름에 지급되는 총액의 약 24%에 해당합니다.

킹-힌즈 의원은 “자금 삭감이 아닌 교육부의 검토가 진행되는 동안 보류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교육부가 모든 주와 자치령의 교육 보조금에 대해 유사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보류로 인해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는 주요 프로그램 현황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얻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영어 지원, 효과적인 교육, 방과 후 활동, 학생 지원 및 학업 향상 계획 등이 포함됩니다.

킹-힌즈 의원은 교육부와 예산관리처(OMB)에 서한을 보내 검토를 신속히 처리하고 보류된 자금의 즉각적인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그녀는 “우리 학교는 가능한 모든 자원이 필요하며, PSS는 학생들이 성공할 수 있는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조금 보류 관련 추가 정보

이러한 해명은 수요일 하원 세입위원회의 예산 심의 과정에서 코뎁 오구모로-울udong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로렌스 F. 카마초 교육감도 공유했습니다. 그들은 450만 달러의 통합 보조금 자금이 보류 중이지만, 총 자금 지원액은 삭감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카마초 교육감은 보류된 자금으로 인해 방과 후 프로그램, 전문성 개발, 진로 준비 등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PSS는 임시 자금 보류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방 정부 지원을 받는 13개 프로그램을 모두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전망

자금 보류가 올해 해제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카마초 교육감은 PSS가 “향후 몇 달 안에”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는 “긍정적인 결과, 적어도 현재로서는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ederal grants for PSS withheld, not redu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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