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통부(USDOT)가 북마리아나 제도의 주요 경제 동력인 관광 산업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킴벌린 킹-힌즈 미국 하원 의원과 협력하여 교통 문제 해결을 모색합니다.
제러드 스미스 USDOT 항공 및 국제 담당 부차관보는 킹-힌즈 의원과 함께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 데니스 제임스 멘디올라 부지사를 만났습니다. 또한, 항만청, 마리아나 관광청 관계자, 유나이티드 항공 관계자도 만나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미-중 항공 협정 관련 논의
킹-힌즈 의원은 USDOT에 미국과 중국 간 항공 운송 협정 부속서 6의 복원을 촉구했습니다. 이는 북마리아나 제도와 중국 간 정기 항공편 제한을 해제하기 위함입니다.
킹-힌즈 의원은 2주 전 션 더피 USDOT 장관을 만나 북마리아나 제도의 악화된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그녀는 관광 산업 의존도를 강조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스미스 부차관보는 실무 그룹 구성을 제안했고, 킹-힌즈 의원은 즉각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USDOT의 권한 범위 내 논의를 환영했습니다.
USDOT의 즉각적인 지원 가능성
스미스 부차관보는 USDOT가 항공사에 대한 규정 개정 또는 협정 체결을 통해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연방 기관 간 협력과 CPA, MVA, 유나이티드 항공 등의 참여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USDOT는 법안 없이도 단기적으로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파탕 주지사는 스미스 부차관보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북마리아나 제도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관광 산업 지원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멘디올라 부지사 또한 USDOT와 킹-힌즈 의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스미스 부차관보는 주지사와 부지사의 환대에 감사하며, 관련 이해 관계자들의 신속한 협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USDOT promises short-term support for NMI air transport challe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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