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스 사비노(Bernice Sabino)가 오는 10월 10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리는 ‘미스 아시아-퍼시픽 인터내셔널’ 대회에 대표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은 기존 우승자인 앤 리베라-브라운스타인(Anne Rivera-Brownstein)이 개인 사정으로 자격을 반납함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앤 리베라-브라운스타인은 지난해 11월 열린 지역 선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나, 최근 슈퍼 태풍 ‘신라쿠’의 피해 이후 가족들과 함께 미국 본토로 이주하게 되면서 왕관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당시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던 버니스 사비노가 승계하게 된 것입니다.
공식 대관식은 지난 수요일 캐피털 힐에 위치한 행정 건물 내 주지사 집무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데이비드 M. 아파탕(David M. Apatang) 주지사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하여 사비노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주지사는 이번 선발 과정이 원만하게 마무리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사비노가 국제 무대에서 지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격려했습니다.
사비노는 갑작스러운 기회지만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를 겨루는 권위 있는 행사로, 사비노의 참가 소식에 지역 사회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대회와 관련된 구체적인 일정과 준비 상황에 대해서는 추후 상세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od luck Bernice!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