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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메스암페타민 판매 혐의 첸 구징에 10만 달러 보석금 부과

체포

첸 구징(38)은 메스암페타민 판매 혐의로 체포되어 수요일 오후 구마 후스티시아에서 교정국 직원의 호송을 받았다. 조셉 N. 카마초 고등법원 판사는 첸의 석방을 위한 현금 보석금으로 10만 달러를 명령했다. 첸은 ‘브라더’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1,000달러 상당의 메스암페타민을 협조 피의자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첸은 마약 밀매 및 불법 소지 혐의로 기소되었다. 카마초 판사는 첸이 법원에 계류 중인 7건의 미해결 교통 위반 사건도 있다고 밝혔다. 수요일 오후 열린 보석 심리에서 첸은 공공변호사국장 더글라스 하티그의 변호를 받았고, 정부 측은 검사장 체스터 힌즈가 출석했다. 첸을 위한 중국어 통역도 제공되었다. 심리 후 첸은 교정국에 구금되었으며, 6월 27일 오전 10시에 예비 심리에 출석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어 6월 30일 오전 9시에 기소 절차가 예정되어 있다. 고소장에 따르면, 4월 17일 CNMI 마약단속반은 협조 피의자를 이용해 첸에게서 1,000달러 상당의 메스암페타민을 구매하는 감시 작전을 벌였다. 단속반 요원들은 협조 피의자에게 음성 및 영상 녹화 장치를 장착해 첸과의 만남과 거래를 기록했다. 사전에 정해진 장소에서 협조 피의자는 첸을 만났고, 단속반 요원들의 관찰 하에 약 10.09그램의 메스암페타민을 구매했다. 결정체 형태의 이 물질은 지퍼백에 담겨 있었으며, 현장 검사 결과 메스암페타민으로 확인되었다. 수요일 저녁 보도 시점까지 피고인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Undercover operation leads to drug arrest, $100K b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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