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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 민주당, 2026년 총선 출마 의향서 제출 마감일 발표

북마리아나 제도 민주당(NMI Democratic Party)이 2026년 11월 총선에 출마할 현직 민주당원과 예비 후보자들을 위한 의향서 제출 마감일을 2025년 7월 31일로 확정했습니다.

이번 마감일은 최근 열린 당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되었습니다. 후보자들은 의향서를 당 의장인 애니 피켈시머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의향서 제출 안내** 의향서 양식은 당 웹사이트(nmidems.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성된 의향서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거나, (670) 287-1446으로 연락하여 직접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피켈시머 의장은 미국 민주당의 신조에 나오는 구절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깊지만, 가장 젊은 정신을 가진 정당입니다. 우리는 정부의 도전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할 것입니다. 거의 2세기 동안 민주당은 국가를 건설하고 수호하며, 상업을 장려하고, 아이들을 교육하며, 평등한 기회와 접근을 촉진하고, 과학과 산업을 발전시키고, 예술과 인문학을 지원하며, 토지를 복원하고, 인적 및 천연 자원을 개발하고 보존하며, 건축 환경을 보존하고 개선하며, 빈곤을 완화하고, 우주를 탐험하는 등 정부가 제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습니다. 우리는 어렵고 중요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우리는 정부의 능력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인지하지만, 민주 정부를 선을 위한 힘이자 희망의 원천으로 간주합니다. 우리 당의 핵심에는 미국인들이 자유로워야 할 뿐만 아니라 공정한 사회에서 살아야 한다는 근본적인 확신이 있습니다. 우리는 정부가 이러한 공정한 사회를 달성하도록 돕는 것이 책임이라고 믿습니다.”

**민주당의 약속** 피켈시머 의장은 “정부의 도전을 받아들이고, 정부가 선을 위한 힘이자 희망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고 믿으며, 북마리아나 제도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공정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헌신하는” 후보자들에게 NMI 민주당이 선출직 공무원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피켈시머 의장은 또한 “근로자들이 좋은 삶을 건설할 수 있도록 소득을 늘리고 비용을 낮추기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며 아름답고 지속 가능하며 진정으로 포용적인 북마리아나 제도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MI Democrats call for 2026 candidates to file by July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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