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세무국, 3월 31일 세금 면제 단체 설명회 개최

세금 면제 단체 자격요건 및 신청 절차 안내…공공 인식 제고 캠페인 일환

북마리아나제도 세무국(Division of Revenue and Taxation)은 오는 3월 31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페드로 P. 테노리오 다목적센터에서 세금 면제 단체를 위한 정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금 면제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단체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공공 인식 제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세무국은 설명회에서 세금 면제 단체의 자격요건 및 신청 절차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신청서 작성 방법, 필요한 제출 서류, 심사 절차 등 실무적인 정보뿐 아니라, 세금 면제 자격 유지 조건과 관련된 규정도 확인할 수 있다.

세무국은 “해당 세미나는 비영리 단체 및 세금 면제 자격을 고려 중인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신청 누락이나 오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세금 면제 단체의 등록 확대를 통해 지역 사회 기여 활동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Tax & Rev informational session on March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