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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 제도 토착민 위한 유콘 국제대학교 장학금 발표

유콘 국제대학교 가 북마리아나 제도 토착민 학생을 위한 총 135만 달러 규모의 전액 장학금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차모로 및 캐롤리니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향후 세대를 위한 지역사회 강화에 대한 대학의 깊은 헌신을 반영합니다.

코리나 마고프나 상원의원의 지지와 후원 아래, 유콘은 2025년 가을부터 학부 과정에 50개의 전액 장학금을, 2025년 6월 9일부터 MBA 후보자에게 10개의 전액 장학금을 제공합니다. 유콘 국제대학교의 크리스천 웨이 박사는 ‘이것은 단순한 장학금이 아닌 우리 사람들에 대한 투자’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밝은 미래가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성장하고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있다고 믿습니다.’ 전통적인 장학금 프로그램과 달리 해외 유학을 장려하지 않고, 유콘 토착민 장학금은 학생들이 북마리아나 제도에 머물며 양질의 기독교 고등 교육을 받고 지역 내에서 미래의 전문가, 비즈니스 리더, 정부 공무원이 되도록 돕습니다.

졸업 후 유콘 국제대학교 는 새로 설립된 기업가 및 리더십 개발부를 통해 경력 경로, 직업 배치 지원을 제공하며, 졸업생들이 지역 내에서 직접 경력을 쌓거나 자신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장학금 신청 요건에는 차모로 또는 캐롤리니안 토착민 유산, 강한 도덕적 성격 및 리더십 잠재력, 우수한 학업 성적 (GPA 및 성적표 필요), CNMI 커뮤니티 참여 및 미래 서비스에 대한 헌신이 포함됩니다.

마고프나 상원의원은 ‘이 장학금은 우리 중에서 새로운 리더 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리더는 학업적으로 성공할 뿐만 아니라, 청렴하고 비전 있는 봉사를 수행합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관심 있는 지원자는 조기 지원을 권장합니다. 학부 프로그램은 2025년 9월 2일 시작되며, MBA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9일 시작됩니다. 자격 있는 후보를 추천하고자 하는 학생, 가족 및 커뮤니티 리더는 마고프나 상원의원 사무실 또는 유콘 국제대학교에 직접 문의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 및 신청서 다운로드는 www.eucon.edu를 방문하거나 [email protected], 전화 (670) 234-3203으로 유콘에 문의하세요.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Eucon offers $1.35M in full scholarships for CNMI indigenous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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