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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구 시장 후보 자격 심리, 현직 시장 불참에 원고 측 반발

북부지구 시장 후보로 나선 켈리 테노리오와 그의 법률 대리인이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 자격 결정을 다투는 법원 심리에 현직 발렌티노 타이사칸 시장이 직접 출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테노리오 후보와 변호인단은 타이사칸 시장의 불참을 강하게 비판하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지난 10월 7일 고등법원에서 열린 예비 심리에는 타이사칸 시장을 대변해 조셉 E. 호레이 변호사가 참석했습니다. 테노리오 측은 마이클 닷츠 변호사가 대변했으며, 영토 선거관리위원회(CEC)를 대표해서는 숀 프링크가 출석했습니다.

심리가 끝난 후 테노리오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거쳐 법정으로 이어진 이번 거주지 분쟁 자리에 타이사칸 시장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점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테노리오 후보는 시장이 한 번도 직접 나타나지 않는다며, 정정당당하게 맞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출처: 출처없음

또한 테노리오 후보는 이번 법적 공방으로 인해 유권자들이 자신의 투표용지 잔류 여부를 두고 큰 혼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녀는 이전에 이미 해당 사안이 100% 명확히 정리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닷츠 변호사 역시 타이사칸 시장이 선관위 결정을 다툴 권리가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막상 법정에 얼굴을 비치조차 하지 않은 것은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열린 심리는 예비 절차의 성격으로, 선거관리위원회 기록과 서면 변론, 그리고 기한 준수 여부 등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릴리안 아다 테노리오 부장판사는 타이사칸 시장의 이의 제기 타당성이나 켈리 테노리오의 투표용지 후보 자격 유지 여부에 대한 본안 판결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타이사칸 시장은 켈리 테노리오를 북부지구 시장 후보로 최종 승인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이전 결정에 대해 고등법원의 사법 심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테노리오의 거주지 이전에 대한 타이사칸 시장의 이의 제기를 검토한 뒤 표결을 거쳐 4대 1로 테노리오의 후보 자격을 인증한 바 있습니다.

화요일 심리에서 테노리오 판사는 선관위 심리 당시의 속기록과 위원회가 결정을 내릴 때 참고했던 문서 및 기타 기록의 서면 사본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인증된 선거관리위원회 기록은 10월 13일까지 법원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소송 당사자들은 구두변론에 앞서 각자 서면 브리핑과 답변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닷츠 변호사는 법원이 가장 먼저 선관위가 활용했던 기록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판사가 선거위원회에서 벌어진 상황의 녹취록을 살펴봐야 하며, 당시 위원회에 제출되었던 모든 문서들이 판사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구두변론은 다가오는 11월 3일 일반 선거를 앞두고 10월 23일 오전 9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닷츠 변호사는 이미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신속한 일정 조율이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는 법원이 11월 3일 이전에 판결을 내릴 수 있도록 신속한 일정을 지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켈리 테노리는 이러한 법적 분쟁에 대응하느라 선거 운동 시간이 줄어들고 있지만, 이 난관을 반드시 극복하고 결국 승소할 것이라는 확신을 내비쳤습니다. 테노리오 판사는 타이사칸 시장의 이의 제기에 대해 최종적으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Keli Tenorio, lawyer question Taisacan’s absence at preliminary proc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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