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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 지속에 칩 매출 전망치 상향 조정

브로드컴이 향후 2년간 강력한 인공지능(AI) 칩 판매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열기가 식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최신 지표로, 막대한 지출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익성 우려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본사를 둔 브로드컴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소폭 하락세를 보였으나 낙폭을 일부 만회했습니다.

출처: 출처없음

메타 플랫폼스, 알파벳 구글, 오픈AI 등에 맞춤형 AI 칩을 공급하는 브로드컴은 2027회계연도 AI 칩 매출 전망치를 기존 1,000억 달러 이상에서 약 1,15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나아가 2028회계연도에는 이 수치가 약 2,300억 달러로 두 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러한 전망은 AI 지출이 엔비디아의 고가 프로세서를 넘어 맞춤형 칩과 네트워킹 부품 공급업체들로 확산하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실제로 빅테크 기업들이 AI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지난 분기 브로드컴의 AI 칩 예약 주문은 3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혹 탄 최고경영자(CEO)는 분석가들에게 내년도 상향된 전망치를 뒷받침할 충분한 공급 물량을 확보했으며 고객 수요도 계속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앤스로픽 10기가와트 이상, 오픈AI 5기가와트 이상, 메타 3기가와트 등 2028년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배포 물량을 이미 확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브로드컴의 3분기 총 매출은 전년 대비 급증한 295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조정 주당 순이익 역시 시장 전망치를 웃돌며 탄탄한 실적을 입증했습니다. 다만 4분기 매출 전망치가 일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전반적인 반도체 업계의 경쟁 구도와 비용 부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Broadcom raises AI chip forecast as Big Tech keeps writing bigger che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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