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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로드에서 59세 남성, 세단 차량에 치여 중태

공공안전부

비치로드를 건너던 59세 남성이 세단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화요일 저녁 발생했다고 공공안전국이 밝혔다. 사이먼 마나콥 경찰 부국장은 부상당한 남성이 소방 및 응급의료서비스국 구급대원에 의해 커먼웰스 헬스케어 코퍼레이션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그는 의식은 있었으나 위중한 상태였다. 2025년 6월 24일 화요일 오후 8시 58분, 경찰관들은 찰란 카노아 문라이트 상점 앞 비치로드 남쪽 외부 차선에 주차된 토요타 세단을 발견했다. 경찰은 직후 차량-보행자 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세단 차량은 61세 남성이 운전하고 있었으며, 차량의 우측 전면부에 심각한 손상이 있었다. 부상당한 남성은 해당 차량에 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마나콥 부국장은 차량 운전자나 보행자 모두 약물 또는 음주 영향은 없었다고 밝혔다. 도로 상태는 조명 부족과 비로 인한 젖은 노면이 사고 원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현재 조사 중이다. 공공안전국은 이번 사고가 2025년 들어 다섯 번째 차량-보행자 사고라고 밝혔다. 이 중 두 건은 중상을 수반했다. 지난 3월에는 찰란 라울라우의 퍼시픽 아울렛 근처 비치로드에서 56세 여성 보행자가 차량에 치여 찰과상 등 부상을 입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an struck by car in critical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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