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J 사이판의 인사부 디렉터인 프랭크 아다가 지난 1월 25일 크라운 플라자에서 열린 행사에서 사이판 상공회의소 가 수여하는 2024 올해의 기업인 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
아다는 도나 크럼(파라다이스 덴탈 스파), 골 코르푸즈(센추리 보험회사), 조 게레로(트랜센즈 LLC, 네이키드 피시 바 운영)와 함께 후보에 올랐다.
수상 소감에서 아다는 트리플 J의 직장 환경과 팀의 노고를 강조했다.
“15년 전 인터뷰 자리에서 로버트 H. 존스를 만났습니다. 제게 기회를 주신 존스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는 제 상사이자 친구이며, 지난 15년간 제 삶에 큰 영향을 주신 분입니다”라며 존스 회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아다는 이 상이 “트리플 J와 HR 팀의 공동 노력”의 결과라며, 직원들의 협업 문화를 중요시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또한 CNMI 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성장에 중점을 두는 인사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기타 수상자 및 사이판 상공회의소 새로운 이사회 구성
다음 수상자들도 함께 축하받았다:
- Trailblazing Startup: 마리아나 프레스
- 올해의 비영리 단체: 북마리아나 스포츠 협회
- 올해의 회원사: 아일랜드 트레이닝 솔루션
- Emerging Leader Star: IT&E의 폴 게레로
- Agency Star: CNMI 트랜짓
- 올해의 소규모 기업: 플루메리아 스테이크하우스
조 게레로는 9명의 이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이사회 회장으로 남게 되며, 다음의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일할 예정이다:
- 부회장: 조슈아 와이즈
- 재무 담당: 제니스 테노리오
- 비서: 론 스미스
상공회의소의 비전과 목표
조 게레로 회장은 행사에서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옹호하고, 숙련된 인력을 개발하며, 정책 입안자와 정부 지도자들에게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 회복과 신뢰 재건, 통합된 경제 계획 수립을 통해 CNMI의 지속 가능하고 강력한 미래를 만들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탐구하며,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우리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복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지역 사회 이니셔티브와 CNMI의 건강 및 교육을 지원하며,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는 데 투자함으로써 우리의 유산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da is chamber’s Business Person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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