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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자살 절벽 기념 동상 도난 사건 발생

사이판 자살 절벽에서 또 다시 동상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도난당한 기념 동상 회수를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이 동상은 역사적인 마피 지역의 2차 세계 대전 평화 기념물의 일부였습니다.

최근 구리 재질의 신상 도난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인근 한국 평화 기념관에서 한국전 참전 용사 흉상이 도난당한 사건과 유사합니다. 당시 흉상은 재활용 가게에서 일부 회수되었습니다.

자미카 R. 타이헤론 관광청장은 “이번 사건은 매우 충격적이며 슬픈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관광객 유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타이헤론 청장은 “마리아나는 예의 바른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며 “이번 사건은 공동체의 모습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동상이 조속히 회수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사건으로, 지난주 마리아나 관광청이 초청한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인플루언서는 지난 7월 20일 오비얀 해변에서 차량 도난 사고를 당했습니다.

관광청장은 도난당한 동상 회수와 마리아나의 안전한 여행지 이미지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타이헤론 청장은 관광객 대상 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관광객 대상 범죄 정보가 있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마리아나가 평화롭고 안전한 여행지로서의 명성을 잃으면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타이헤론 청장은 관광이 마리아나 경제의 주요 동력이므로 관광객 대상 범죄 처벌 강화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VA seeks public’s help in statue theft, visitor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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