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바비가 휩쓸고 지나간 로타 섬에서 연방유틸리티공사(CUC) 소속 복구팀이 전력 시스템 정상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촬영된 현장 사진들은 악조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구 작업에 매진하는 인력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습니다.
현재 로타 복구팀의 최우선 과제는 로타 보건소로 이어지는 주 송전선을 복구하는 것입니다. 이는 보건소가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정상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피더 2 구역의 전력 공급이 재개되는 즉시 보건소의 전력망이 가동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현장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버킷 트럭이 고장 나 운용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복구팀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인력들은 지상에서 부품을 조립하고 장비를 정비하는 등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내며 전신주를 하나하나 세우는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헌신적인 노력은 복구 작업이 지연되는 상황 속에서도 시스템을 재건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현재 발전소 차원의 복구 작업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CUC는 단순한 복구를 넘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해 전력 시스템을 더욱 견고하게 보강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복력을 높여 안정적인 전력망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입니다.
CUC 관계자는 로타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복구 과정에서 겪으신 많은 불편함과 인내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팀은 주민들의 일상을 되찾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복구팀의 노력은 로타섬의 전력 인프라가 다시금 안정적인 궤도에 오를 때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rom the field: The work behind Rota’s power restoration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