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신라쿠’가 강타한 비상 상황 속에서 지역 교통 당국이 긴급 수송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연방 교통국(Commonwealth Office of Transit Authority)은 태풍의 영향이 극심했던 지난 2026년 4월 10일부터 4월 29일 오전 6시까지 비상 교통 체계를 전면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 수송 작전을 통해 총 399건의 수송 지원이 이루어졌다. 교통 당국은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보호하고 필수적인 이동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 수송 지원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대피소로 이동해야 했던 주민들을 위한 수송이 105건으로 집계되었으며, 긴급한 의료 지원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수송은 226건에 달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군 관련 인력의 이동을 위해 18건의 수송이 지원되었으며, 공항 이용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한 수송도 37건이 기록되었다. 이는 재난 상황에서 의료와 대피, 공항 접근성 등 필수적인 교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당국의 긴박한 대응을 보여준다.
교통 당국은 이번 긴급 수송 작전이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정보 제공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 소식과 향후 대응 계획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transit.cnmi.go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소셜 미디어 계정(@transitcnmi)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전화 문의(670-236-2682)를 통해 추가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OTA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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