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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태풍 ‘신라쿠’ 피해 로타 법원, 전력 복구 작업 박차

슈퍼 태풍 ‘신라쿠’로 인해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던 로타 센트론 후스티시아(Rota Centron Hustisia) 법원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태풍 당시 강풍으로 인해 흰개미 피해를 입은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법원 건물로 연결된 금속 웨더헤드 폴까지 함께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태풍의 영향은 단순히 강풍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법원 지하 도관이 침수되었으며, 이로 인해 전력 시설 복구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현재 해당 시설은 로타 섬에서 전력 공급이 아직 재개되지 않은 마지막 시설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사법부는 즉각 전문 업체를 선정하여 복구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복구 과정에서 쓰러진 나무 전신주 내부에서 살아있는 흰개미들이 목재를 갉아먹고 있는 모습이 발견되어, 노후화된 시설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현재는 지하 도관의 배수 작업을 마치고 금속 웨더헤드 폴을 다시 수직으로 세우는 등 복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력 공급 중단으로 인해 법원 운영은 큰 차질을 빚어왔으며, 시민들을 위한 사법 서비스 제공에도 제한이 있었습니다. 소니아 A. 카마초 법원장은 “태풍으로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었으나, 가능한 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구를 완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인내와 이해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법부는 이번 주 내로 전력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마초 법원장은 “다음 주 초에는 로타 센트론 후스티시아가 정상 운영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며 “로타 주민들에게 적시에 접근 가능한 사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복구 작업은 지역 사법 체계의 정상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Rota Centron Hustisia still not connected to island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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