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팔라시오스 전 주지사, 연방 장례식 거행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와 데니스 제임스 멘디올라 부지사는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전 주지사를 기리는 연방 장례식을 월요일에 선포했습니다. 고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최고의 예우를 갖춘 장례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2025년 8월 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수수페에 있는 페드로 P. 테노리오 다목적 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장례식에 앞서 팔라시오스 전 주지사의 가족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가라판 크리스토 라이 교회에서 로사리오 기도를 드릴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화요일 오후 7시, 수요일 오후 6시, 목요일 오후 7시, 금요일 오후 7시에 기도가 있습니다. 아파탕 주지사와 멘디올라 부지사는 모든 선출직 공무원들에게 장례식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남성은 검은색 넥타이, 여성은 정장 스타일의 검은색 복장을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많은 해외 귀빈과 고인의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태평양 지역, 아시아,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 대중, 기업, 비영리 단체는 마운트 카멜 대성당에서 팔라시오스 주지사에게 마지막 경의를 표할 수 있습니다. 추도식과 장례식은 연방 장례식 직후에 이어집니다. 오전 10시 15분부터 오후 2시 45분까지 진행되며, 이후 마르피 공공묘지에서 기독교 장례 미사와 매장이 진행됩니다. 아파탕 주지사와 멘디올라 부지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의 국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함께 해 주십시오.” 그의 숭고한 공공 봉사와 지속적인 유산을 기리는 자리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tate funeral for Gov. Palacios set for Satu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