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라임 M. 아탈리그 전 로타 시장이 지난 화요일 오전 10시, 로타의 산호세 묘지에 안장되었다. 그의 장례식에는 가족과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아널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 로타 시장 오브리 호콕, 티니안 시장 에드윈 P. 알단, 사이판 시장 라몬 블라스 ‘RB’ 카마초가 함께했다.
안장식에 앞서 그의 유해는 줄리안 S. 칼보 디바인 머시 채플에서 산프란시스코 데 보르하 교회로 옮겨졌으며, 지역 주민들이 고인을 마지막으로 추모할 기회를 가졌다.
전 시장은 지난 11월 21일 오전 11시, 로타의 산프란시스코 데 보르하 고속도로에서 차량 사고를 당한 후 오후 1시경 로타 보건소에서 사망했다. 향년 64세로, 이전에 보도된 63세가 아님이 확인되었다.
아탈리그 전 시장은 시나팔로에서 남쪽으로 운전하던 중 럭키 II 스토어 맞은편 전신주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청은 전 시장이 충돌로 인해 사망했는지, 혹은 사고 이전에 심장마비를 겪었는지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
사고 이전, 아탈리그 전 시장은 심장 수술을 위해 섬 외 의료 진료를 받을 예정이었다고 전해졌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ormer Rota Mayor Efraim M. Atalig laid to rest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바로가기 주소: https://www.saipantoday.com/go/6qa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