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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이민 단속, 미 의회 ‘깊이 우려’ 공동 성명 발표

워싱턴 D.C. (CAPAC) — 미 의회 아시아 태평양 코커스(CAPAC)와 조지아 주 의회 대표단은 조지아주 엘라벨의 한 제조 시설에서 발생한 이민 단속에 대해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국토 안보 수사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현장 집행 작전입니다.

의원들은 성명에서 “조지아주의 배터리 공장에서 발생한 최근 이민 단속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수백 명의 이민자들이 구금되었으며, 그중 상당수는 한국계이며 미국 시민권자와 합법적인 영주권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폭력적인 범죄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신, 대량 추방 할당량을 맞추기 위해 직장과 유색인종 지역 사회의 이민자들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분별한 행동은 가족을 해체하고 경제에 타격을 주며, 국제 파트너와의 신뢰를 훼손합니다. 우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행정부에 영향을 받은 노동자들의 적법 절차를 보장할 것을 요구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동 성명에는 그레이스 멩(뉴욕 6구) CAPAC 의장, 앤디 김(뉴저지), 마크 타카노(캘리포니아 39구), 질 토쿠다(하와이 2구), 아미 베라(캘리포니아 6구), 수하스 수브라마니암(버지니아 10구), 주디 추(캘리포니아 28구), 댄 골드먼(뉴욕 10구), 프라밀라 자야팔(워싱턴 7구), 도리스 마쓰이(캘리포니아 7구), 데이브 민(캘리포니아 47구), 바비 스콧(버지니아 3구), 매릴린 스트릭랜드(워싱턴 10구), 쉬리 타네다르(미시간 13구), 데릭 트란(캘리포니아 45구), 그리고 샌퍼드 비숍(조지아 2구), 행크 존슨(조지아 4구), 루시 맥배스(조지아 6구), 데이비드 스콧(조지아 13구), 니케마 윌리엄스(조지아 5구)를 포함한 조지아 주 민주당 하원 대표 5명 등 총 20명의 의원이 서명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Joint statement from CAPAC, Georgia members on Georgia immigration 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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