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켄싱턴 호텔이 인력 감축 후 7월 7일에 재개장했습니다. 호텔은 원래 2025년 6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리모델링을 위해 임시 휴업할 예정이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은 구조적인 변경은 아니라고 합니다. 호텔 웹사이트에서는 다시 예약이 가능합니다.
호텔 재개장, 투숙률 40% 미만 전망 현지 주민과 관광객 모두 호텔에 체크인하기 시작했지만, 7월부터 9월까지의 예상 투숙률은 40% 미만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이랜드 그룹의 자회사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 Inc.는 켄싱턴 호텔의 장기적인 유지를 위해 2025년 5월 21일부터 인력 감축을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이판 호텔 협회, 낮은 투숙률에 고심 북마리아나 호텔 협회는 2025년 5월, 11개 회원 호텔의 평균 투숙률이 22.79%라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2024년 5월의 36.2%에서 13.41% 감소한 수치입니다. HANMI에 따르면 호텔은 운영 유지를 위해 일반적으로 70%에서 80%의 투숙률이 필요합니다.
객실 판매 감소세, 수익성 악화 우려 2025년 5월에는 64,963개의 이용 가능한 객실 중 총 14,807개의 객실이 판매되었습니다. 이는 2024년 5월의 65,337개 중 23,649개에 비해 감소한 수치입니다. 평균 객실 요금은 119.99달러로, 작년 5월의 123.52달러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방문객 감소 원인 분석 HANMI는 한국 시장의 치열한 항공 경쟁과 미국 국토안보부의 중국 시민 대상 EVS-TAP 신청 중단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마리아나 방문객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ensington Hotel reopens with reduced man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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