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립기상청(NWS)은 태풍 ‘신라쿠’가 북상함에 따라 각 섬별 기상 전망을 발표하고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티니안과 사이판에는 태풍 경보와 홍수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해당 지역은 최대 180mph에 달하는 돌풍과 함께 20인치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 상황 또한 매우 위험하여 30~40피트 높이의 파도가 일고, 해안 침수 피해도 4~7피트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로타 역시 태풍 경보와 홍수 주의보가 내려졌다. 로타 지역에는 최대 80mph의 돌풍과 10~20인치의 강우량이 예보됐으며, 20~30피트의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
괌은 열대성 폭풍 경보와 태풍 주의보, 홍수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괌 지역은 65mph의 돌풍과 6~12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이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orecast conditions by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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