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 A. 테노리오 전 부지사는 CNMI와 미국 간의 코버넌트 902조에 따른 협의가 CNMI 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故 아놀드 I. 팔라시오 주지사가 자신을 902 협의 CNMI 대표단의 핵심 구성원으로 임명한 것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테노리오 전 부지사는 최근 902 협의가 양측 정부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 영역’에 대한 협의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구체적인 논의 주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미국과 CNMI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 과정은 더 이상 협상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CNMI 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
테노리오 전 부지사는 902 협의에서 CNMI 대표단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CNMI 대표단이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CNMI가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해야 하며, 미국 정부에 해결책을 찾기 위한 아이디어를 요청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NMI 자립의 중요성
테노리오 전 부지사는 CNMI가 자체적인 노력으로 수익을 창출하여 자립하는 것을 오랫동안 희망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참여해야 할 중요한 영역을 인식해 줄 것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정학적 상황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 의회 정치인들의 몫이라고 언급했습니다.
902 협의 대표단 구성
테노리오 전 부지사 외에도 마이클 사블란 전 CNMI 감사, 웨슬리 M. 보그단 은퇴 판사, 맷 아담스 Kaplan Kirsch LLP 법률 고문이 CNMI 대표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국 측 대표단은 윌리엄 헤이그 내무부 차관보, 앤젤 데마판 내무부 부차관보, 저스틴 리 특별 고문, 조나단 던 예산국 부국장, 팀 머피 법률 자문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Pete A: 902 talks should focus on NMI economic re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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