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레드카펫과 대형 패션 행사에서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스타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명한 배우들의 스타일리스트가 언론 인터뷰에서 언급하면서 대중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이 브랜드의 이름은 파리에 본사를 둔 하이엔드 패션 하우스 ‘페칼 매터’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학생 시절부터 활동해 온 디자이너 듀오 스티븐 라주 바스카란과 한나 로즈 달턴이 설립한 이 브랜드는, 파격적인 외계인 콘셉트의 메이크업과 삭발 스타일, 실제 발 모양을 본뜬 신발 등 전통적인 미의 기준을 해체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해 왔다. 브랜드 명칭은 패션 산업의 낭비적 속성을 비판하고 기존 질서에 도전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처음에는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디자인을 선보이며 소규모 컬렉션으로 시작했으나, 점차 독보적인 예술성을 인정받아 파리 패션위크 공식 일정에 초청받는 등 주류 패션계의 중심부로 진입했다. 마돈나와 레이디 가가 등 파격적인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들의 의상은 최근 팝스타들과 배우들의 주요 공식 석상 의상으로 선택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유명 스타일리스트들은 이들의 작업이 섬세함과 퇴폐미, 강인함과 부드러움 사이의 아름다운 긴장감을 보여준다고 평한다. 전통적인 럭셔리 브랜드들의 디자인이 정형화되어 가는 시점에서, 대체 불가능한 독창성을 지닌 이들의 세계 구축은 패션 평론가들과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단순한 레드카펫 의상을 넘어 상업 광고나 유명 인사의 웨딩 드레스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이 브랜드는 젊은 디자이너로서 할 말은 하는 독창적인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다가오는 패션위크를 앞두고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예술적 시도에 패션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Why celebrities from Zendaya to Kylie Jenner are wearing Fecal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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