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란 로켓 발사대 타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현지 시간 수요일, 유류 가격이 일제히 인상되었습니다. 모빌 오일 마리아나스는 레귤러 및 수프림 휘발유 가격을 갤런당 15센트 올렸으며, 경유 가격은 10센트 인상했습니다. 이어서 셸 마리아나스 역시 가격 인상에 동참했습니다.
가격 인상에 따라 레귤러 휘발유는 갤런당 6.169달러에서 6.319달러로 올랐고, 수프림 휘발유는 6.619달러에서 6.769달러로 상승했습니다. 경유 가격 또한 기존 7.139달러에서 7.239달러로 조정되었습니다. 티니안 지역의 경우 금요일 기준으로 레귤러 휘발유가 갤런당 8.659달러, 경유가 갤런당 10.03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로타 지역에서는 레귤러 휘발유가 갤런당 7.69달러, 경유가 10.67달러에 판매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연료비 상승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지 주민인 존 사블란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물가가 오르는 것은 매우 부정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블란은 자신이 집과 직장을 오가며 생필품을 구매하고 기타 용무를 보는 데만 급여일마다 약 200달러를 지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유류 가격 급등은 미국 측의 이란 목표물 폭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목요일 쿠웨이트를 공격한 직후에 단행되었습니다.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이 원유 수급과 가격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면서, 일반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asoline price up 15 cents, diesel 10 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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