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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우드 중학교, 농구 패권 탈환… 지역 스포츠계 다채로운 소식 전해져

조텐 모터스가 후원하는 한 주간의 지역 스포츠 소식이 뜨겁다. 코트와 경기장, 오섬 경기까지 각양각색의 무대에서 활약한 지역 선수들의 소식이 스포츠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선 마리아나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중학교 농구 리그 결승전에서 홉우드 중학교(HMS)의 ‘힐리타이스’가 프란시스코 M. 사블란 중학교(FMS)의 ‘나푸 라이더스’를 38대 30으로 꺾고 영예의 우승 트로피를 탈환했다. 이로써 FMS의 2년 연속 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전반전 리드를 잡았던 HMS는 후반 들어 FMS의 거센 추격에 역전을 허용했으나, 뒷심을 발휘해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뒤집었다. 제노 피노가 15득점, 살만 카말이 10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3위 결정전에서는 단단 중학교가 차차 오션뷰 중학교를 27대 24로 물리쳤다.

보디빌딩 무대에서는 제15회를 맞이한 데 클레이튼 클래식(DC Classic) 대회가 길버트 C. 아다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5명의 베테랑 경쟁자들이 출전한 가운데, 숀 플레밍이 보디빌딩, 맨즈 피지크, 클래식 피지크 부문을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 창립자이자 주최측 수장인 데 클레이튼은 지역사회와 정부, 민간 부문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로타와 티니언 지역으로 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 공항 경기장에서 열린 초중고 크로스컨트리 챔피언십에서는 사판 인터내셔널 스쿨(SIS)이 고등학교 남녀 디비전을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남학생 5km 경기에서는 란덴 타플링거가 18분 59초 1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여학생 부문에서도 아달리 타플링거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 무대와 타 지역 대회에서의 선전도 이어졌다. 일본에서 열린 2026 간토컵 소프트볼 토너먼트에서는 지역 선수들이 합류한 ‘GZK 패시 배직’ 팀이 결승에서 아메리칸 레지언을 6대 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반면, 베트남에서 열린 U17 여자 아시아컵 예선에 출전한 대표팀은 강호들을 상대로 아쉬운 성적을 남기며 대회를 마감했다. 또한 배드민턴 협회의 크리스티 빌라플로르는 이집트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국제 선심으로 참가해 역량을 뽐냈으며, 테니스 유망주들은 괌에서 열린 국제 개발 캠프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에서는 약물 및 알코올 없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소버볼(Sober-ball)’ 소프트볼 토너먼트가 막을 내렸다. 투수와 타격전이 치열하게 전개된 끝에 ‘팀 F.A.T.’가 ‘팀 바스타 히트’를 15대 1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보건 당국 관계자들은 이러한 스포츠 행사가 위기 속에서도 가족과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회복을 독려하는 건강한 장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The Sports Leigh-Out Oct. 10-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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