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선 ‘마리아나’호의 실종 선원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 이 85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안경비대와 협력 기관들은 광범위한 해역을 대상으로 실종된 5명의 선원과 12인승 구명 뗏목을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수색 작업 범위는 캘리포니아주 면적과 맞먹는 12만 7,900제곱해리에 달합니다. 해안경비대는 항공기와 고속 대응 커터함 ‘올리버 헨리’호를 투입해 인근 섬들을 샅샅이 뒤지고 있습니다. 수색 대상 섬에는 파라요스, 아그리한, 파간, 알라마간, 구구안, 마우그 제도, 아순시온, 사리간, 아나타한, 질랜드 뱅크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번 수색에는 미 해안경비대뿐만 아니라 미 공군, 미 해군, 일본 해안경비대, 뉴질랜드 공군 등 다국적 파트너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순찰선 ‘아키츠시마’호와 각국의 P-8A 포세이돈 항공기 등이 동원되어 입체적인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해안경비대는 실종자 수색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VHF-FM 채널 16을 통해 연락하거나, 호놀룰루 합동구조조정센터(1-800-331-6176)로 제보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습니다.
해안경비대는 실종 선원들을 찾기 위해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하고 있으며, 수색 작업은 실종자들이 발견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번 다국적 합동 수색은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US Coast Guard, partners search for crew of capsized vessel offshore Sai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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