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제도의 공화당은 조셉 T. 리판 게레로 전 의원이 개인적인 사유로 대표직에서 사임함에 따라 패트릭 세페다 제2부대표가 대표직을 승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팻 라사 제1부대표 또한 건강 및 개인적인 사유로 대표직을 맡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화당 이사회는 게레로 전 대표의 사임을 수락하고 그의 리더십과 헌신,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의 봉사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게레로 전 대표는 두 달 전 2026년 총선을 위한 공화당 후보 등록을 시작하며, 공화당 후보로 출마 의향서 제출 마감일을 2025년 12월 12일로 설정했습니다. 그는 또한 랄프 DLG 토레스 전 주지사의 업적을 강조하며 “우리 모두가 하나의 당으로 응집하여 협력한다면 다가오는 총선에서 더욱 강력한 공화당을 예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표 교체 발표는 토레스 전 주지사의 내년 출마 여부에 대한 지역 사회의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나왔습니다. 한 소식통은 비니 사블란 전 상원의원과 데니스 제임스 멘디올라 부지사가 2026년 공화당 주지사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Variety는 토레스, 사블란 또는 멘디올라로부터 논평을 받지 못했습니다.
공화당 이사회와 당원들은 성명을 통해 게레로 전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며 “공화당의 원칙과 목표를 발전시키는 데 지속적인 지원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당 규약 제3조 5항에 따르면 라사 제1부대표가 대표직을 승계해야 했으나, 건강 및 개인적인 사유로 이를 고사했습니다.
적절한 심의와 공식 투표를 거쳐 이사회는 세페다를 신임 대표로 임명했으며, 즉시 효력이 발생합니다. 이사회는 세페다 대표가 오랜 기간 당원으로 리더십, 청렴성, 공공 봉사에 대한 헌신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지도 아래 공화당은 커먼웰스 주민들에 대한 오랜 봉사 역사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당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표 – 세페다, 제1부대표 – 라사, 사무총장 – 아이린 홀, 재무 – 멜빈 파이사오 전 하원의원. 공화당은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이번 전환과 업데이트된 이사회 구성에 대해 알릴 예정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Leepan steps down as GOP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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