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일, 사이판 월드 리조트에서 가정 폭력 인식의 달 기념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순간이 아닌 운동입니다”입니다. 이날 행사에서 체스터 하인즈 검사장이 ‘빛의 다리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가정 및 성폭력 피해자를 위해 헌신한 개인에게 수여됩니다. 하인즈 검사장은 법무부 형사부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피해자 안전 강화와 가해자 책임 증진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피해자 중심의 옹호 철학을 보여준 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하인즈 검사장은 기념패와 상금, 그리고 국내 가정폭력 관련 컨퍼런스 참석을 위한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하인즈 검사장은 에드워드 마니부산 법무장관에게 감사를 표하며, 형사부 팀원들의 지지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그는 피해자들을 위해 싸우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인즈 검사장은 “피해자들을 위해 싸우는 것이 제 일입니다. 형사부는 피해자들을 지지하고 생존자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선포식에서 세실리아 피티알은 심리적 학대에서 벗어난 경험을 공유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녀는 정신적, 정서적, 영적인 상처를 극복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피티알은 “말로 인한 상처는 주먹만큼 강력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제 더 강하고 현명하며 회복력이 강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정 폭력 인식의 달 관련 자세한 일정은 북마리아나 연방 가정폭력 반대 연합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hief prosecutor recognized for tireless advocacy for vict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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