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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새끼 바다거북 구조해 바다로 안전하게 안내

바다 거북

한 가족이 6월 17일 화요일, 새끼 바다거북들이 바다로 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단단 중학교에 입학 예정인 규위 리수아에 따르면, 그녀와 가족은 섬의 한 해변에서 캠핑 중이었습니다. 그때 수십 마리의 새로 부화한 새끼 바다거북 들이 캠프장 주변을 기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리수아는 텐트에서 자고 있었으나, 새벽 4시쯤 더워져 밖으로 나왔고, 그때 거북들을 발견했습니다. 리수아는 “깨어났을 때 거북들이 발 밑을 걷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새끼 바다거북들이 가족이 캠프장에 설치한 태양광 조명에 이끌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전에 새끼 거북을 본 적이 없어서 정말 신기했다”고 했습니다. 이 중학생과 사촌들은 거북들을 플라스틱 용기에 모았고, 한 어른 친척이 어류 및 야생동물국에 연락했습니다. 아침에 DFW 단속 요원들이 도착해 가족이 새끼 거북을 바다로 방류하는 과정을 감독했습니다. 리수아는 “새끼 거북을 키우고 싶었다”고 했지만, “바다가 그들의 자연 서식지이기 때문에 방류하는 것이 옳았다”고 말했습니다.

바다거북 보호 지침 멸종위기종 프로그램 매니저 캐리 데마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시민은 바다거북에 접근하거나 접촉하지 말고 최소 3미터 거리에서 관찰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처럼 거북이 가족 캠프장에 다가온 경우에는 새끼 거북을 바다로 유도하는 것이 적절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캠핑객들에게는 밤에 해변에서 흰색 조명 사용을 피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데마판은 “육지에서 바다거북을 보면, 우리 SNS나 핫라인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자료는 우리 프로그램이 개체군을 추적하는 데 중요합니다. 2003년부터 해왔습니다. 해변에서의 존재는 불법 채취 등 불법 행위 억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추가 정보는 CNMI 바다거북 프로그램(670-287-8537)이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amily helps baby turtles reach 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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