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 은 최근 인기 한국 배우 공명과의 특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마리아나 제도의 자연미와 활기찬 매력을 담아냈다.
‘Beyond the Blue’라는 단독 커버 기사는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hey!TRAVEL과 협업하여 제작되었다. 해당 기사에서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공명의 상쾌하고 밝은 이미지를 강조했다.
hey!TRAVEL 10호에는 마리아나 특별판도 포함되어 있다. 이 특별판에서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지역 스포츠 열정가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공명과 그의 팀은 마나가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에메랄드빛 바다, 마이크로 비치, 그리고 산책과 러닝으로 인기 있는 비치로드 산책로 등 주요 명소를 방문했다. 이로써 마리아나 제도의 자연미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할 수 있었다.
공명은 “이번 촬영을 위해 사이판에서 시간을 보내며 큰 에너지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ATV 투어, 그로토에서의 스노클링, 별빛 투어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마리아나의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촬영은 켄싱턴 호텔 사이판, 그림 같은 석호 크루즈, 그리고 현지 식당과 타나팍의 산타 레메디오스 교회 등 다양한 지역 명소에서도 진행되었다. 완성된 화보와 영상 콘텐츠는 현지인의 삶과 섬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마리아나 관광청 의 제미카 R. 타이저슨 총괄이사는 “공명, hey!TRAVEL과의 협업은 마리아나 제도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데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홍보 프로젝트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다양한 명소를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hey!TRAVEL은 격월로 1만 부의 인쇄 잡지를 발행한다. 또한 약 6,0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웹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Beyond the Blue’를 통해 약 30만 달러의 홍보 효과를 마리아나에 가져왔다.
해당 기사의 전체 내용은 heytravel.kr/깊고-맑은-공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Beyond the Blue’: In The Marianas with actor Gong 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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