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아퀴노 하원의원은 CNMI 군인들이 복무 요청을 받을 때 더 편안하게 임할 수 있도록 군 복무 휴가 일수를 늘리는 법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퀴노 의원이 발의한 하원 법안 24-54는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으며 현재 상원에 계류 중입니다. 이 법안은 CNMI 정부 직원들에게 제공되는 군 복무 휴가 일수를 30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여기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 14052에 따라 FEMA 예비군도 포함됩니다. 이 행정명령은 그들을 군 예비군으로 간주합니다. 군사 업무 특별 보좌관을 역임했던 아퀴노 의원은 현재 CNMI 법규상 군 복무 휴가가 15일만 허용된다고 언급했습니다. 랄프 DLG 토레스 주지사가 행정명령을 통해 30일로 늘렸고, 아놀드 I. 팔라시오 주지사도 유사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아퀴노 의원은 미국 내 다른 주 정부들도 군 복무자들을 위한 군 복무 휴가를 확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예를 들어, 애리조나와 텍사스에서는 군 복무 휴가가 30일로 늘어났습니다. 아퀴노 의원은 하원의 압도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상원도 이 중요한 법안을 통과시켜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원 법안 24-54가 CNMI 군 예비군, FEMA 예비군, 해양대기청 소속 장교들이 복무 요청을 받을 때 안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군 복무 지원 확대
아퀴노 의원은 이 법안이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이중 책임을 지는 시민 군인과 긴급 구조 요원을 지원하겠다는 CNMI의 약속을 확인시켜 준다고 말했습니다. 유급 휴가 혜택의 확대는 CNMI 정부가 연방법과 국가 봉사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여 공정하고 지원적이며 임무 준비가 완료된 고용주로 남을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아퀴노 의원은 강조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quino bill expands military leave for CNMI government employ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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