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아파탕 주지사가 마크 O. 라바울리만 전 상무부 장관과 북마리아나 제도 옹호 시스템(NMPASI)의 엘시 틸리파오-레부에녹 프로그램 매니저를 선거관리위원회(CEC) 위원으로 지명했습니다.
상원에서 인준될 경우, 라바울리만은 사이판을, 틸리파오-레부에녹은 캐롤리니안 커뮤니티를 대표하여 선거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주지사는 라바울리만이 안토니오 LG 카브레라의 잔여 임기(2025년 7월 21일 만료)를 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틸리파오-레부에녹은 오랫동안 공석이었던 자리를 채우게 되며, 임기는 2029년 7월 21일에 만료됩니다.
주지사는 데니스 제임스 멘디올라 부지사와 함께 라바울리만과 틸리파오-레부에녹이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 중요한 위원회에 봉사하려는 그들의 의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칼 킹-나보어 상원 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주지사는 두 후보 모두 자격을 갖추었으며 위원회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명에 대한 긍정적인 조치를 요청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CEC 위원은 수잔 R. 사블란 위원장, 호세 P. 키요시 부위원장, 레메디오 R. 사블란, 플로렌스 사블란, 존 디에고 아타오, 커트 존 O. 마라티타, 에스더 야타르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 지명 배경
이번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 지명은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한 주지사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라바울리만과 틸리파오-레부에녹은 풍부한 경험과 헌신적인 자세로 선거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nominates Rabauliman, Tilipao-Rebuenog to CEC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