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아파탕 주지사가 토마스 키유 P. 빌라고메즈를 자치령 항만청(CPA) 이사로 재지명했습니다. 또한, 북마리아나 대학 이사회 의장을 지낸 찰스 V. 세페다를 라몬 A. 테부텝과 조셉 디아즈의 임기 만료로 공석이 된 항만청 이사 자리에 임명했습니다.
주지사는 빌라고메즈에게 보낸 임명 서한에서 데니스 제임스 멘디올라 부지사와 함께 그의 변함없는 헌신에 대한 깊은 신뢰를 표명했습니다. 주지사는 “이 중요한 이사회에서 계속 봉사하려는 의지에 감사드리며, 그의 시간과 노력이 공동체에 매우 귀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세페다에게 보낸 서한에서 주지사는 그가 자격이 충분하며 7인으로 구성된 이사회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주지사는 최근 주지사실 프로그램 관리자인 유세비오 M. 망글로나를 로타 대표로 이사회에 지명했습니다.
현재 항만청 이사회는 안토니오 B. 카브레라(직무대행), 티니안의 돌로레스 키요시, 사이판의 바트 잭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항만청 이사 임명을 통해 항만청은 더욱 효율적인 운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patang renominates Villagomez, nominates Cepeda to CPA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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