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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모 퍼시픽과 Lynk Global: 마리아나에서 최초 위성 SMS 전송 성공

도코모 퍼시픽과 Lynk Global, LLC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최신 단계인 마리아나에서 최초로 우주로 전송된 SMS의 성공을 발표했다. 이 성과는 마리아나 지역에 중요한 역사적 순간이며, 위성-직접-디바이스 연결을 제공하려는 양사의 목표에 큰 진전을 의미한다. 5월 2일 보도자료에서 발표된 바와 같이, 도코모 퍼시픽과 Lynk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의 라이선스 변경 이후 협력을 시작했다. 이 변경으로 Lynk는 미국에서 상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애플과 안드로이드 기반 핸드셋에서의 성공적인 테스트가 완료됨에 따라, 두 회사는 이제 상업적 출시를 위한 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도코모 퍼시픽의 기술 수석 부사장 진 크리소스토모는 “이번 이정표는 우리와 같은 섬 지역사회에서 신뢰할 수 있는 위성-직접-디바이스 메시징이 실현 가능함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상적인 연결성 확장뿐만 아니라, Lynk는 자연재해로 지상 네트워크가 중단될 때 백업 서비스를 제공해 네트워크 복원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테스트는 Lynk의 엔지니어링 팀과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지형과 인프라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서 위성-폰 통신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Lynk Global 아시아-퍼시픽 부사장 제임스 알더다이스는 “마리아나에서의 성공적인 테스트는 Lynk의 ‘모두를 어디서나 연결’ 사명에 있어 또 다른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기술과 도코모 퍼시픽의 지역 리더십이 결합되어, 세계에서 가장 외딴 지역도 글로벌 통신 네트워크의 일부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코모 퍼시픽과 Lynk Global은 앞으로 몇 주 동안 긴밀히 협력해 운영 프레임워크를 최종 확정하고, 상업적 배포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원활한 통합, 신뢰성, 탁월한 고객 경험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도코모 퍼시픽은 ‘내일의 섬을 오늘 실현한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파트너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도코모 퍼시픽 홍보 담당자 재러드 로베르토에게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할 수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ocomo Pacific and Lynk Global record first SMS sent to space from Maria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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