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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몬드 C. 빌라고메즈, 성폭행 및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5만 달러 보석금 부과

체포

슈피리어 법원 조셉 N. 카마초 판사는 레이몬드 C. 빌라고메즈에게 5만 달러의 현금 보석금을 부과했다. 빌라고메즈 는 2024년 2월부터 12월 사이 두 여성과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빌라고메즈(32)는 2급 성폭행, 2급 미성년자 성추행, 평온 방해 혐의로 기소되었다. 월요일 열린 보석 심리에서 빌라고메즈는 교정국의 구금 하에 출석했다. 그는 에밀리 톰슨 보조 공공 변호사의 변호를 받았다. 정부 측에서는 체스터 하인즈 수석 검사장이 출석했다. 심리 후 카마초 판사는 빌라고메즈를 교정국에 계속 구금하도록 명령했다. 그는 4월 30일 오전 9시에 예비 심리에 출석하라고 명령받았다. 또한 5월 5일 오전 9시에 기소 절차에 참석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빌라고메즈에 대한 고소장에 따르면, 2025년 3월 24일 미국 본토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공공안전국에 전화를 걸었다. 그녀는 자신의 형제자매와 사촌이 연루된 성폭행 및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을 신고했다. 이 전화로 인해 공공안전국 특별피해자조사팀이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팀은 관련 증인들을 면담했다.

한 여성은 경찰에 사건이 2024년 2월 18일 호텔에서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그녀의 가족은 3일간의 휴가를 위해 호텔 방을 빌렸다. 그녀는 빌라고메즈가 부적절하게 자신을 만지는 것을 느끼며 깨어났다. 그녀는 놀라고 혐오감과 모욕감을 느끼며 벽에 등을 대고 앉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빌라고메즈를 응시했다. 그녀는 이 사건을 어머니에게 알렸고,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알렸다. 가족이 짐을 싸서 떠나려던 중, 부모는 빌라고메즈와 대화를 나누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빌라고메즈가 울면서 부모에게 사과했다고 진술했다.

다른 여성은 경찰에 당시 17세였으며, 빌라고메즈가 집에서 손을 씻고 있을 때 자신을 부적절하게 만졌다고 진술했다. 이 사건은 2024년 5월 또는 6월에 발생했다. 그녀는 2024년 9월 또는 10월 가족 해변 모임 이후 또 다른 사건을 수사관에게 알렸다. 그녀의 어머니가 트럭에서 안경을 가져오라고 했고, 조수석 문을 열었을 때 누군가가 뒤에서 강하게 밀착하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빌라고메즈가 눈을 감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그를 밀쳐내고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미성년자는 수사관에게 이 사건에 대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빌라고메즈가 아무도 자신을 믿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빌라고메즈가 자신을 최소 6번 부적절하게 만졌다고 말했다. 한 번은 호텔 수영장에서, 나머지는 자신의 집에서 발생했다. 미성년자는 가장 최근 사건이 2024년 11월 또는 12월에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그녀는 빌라고메즈의 손을 때리고 그만하라고 소리쳤다. 빌라고메즈는 미소를 지으며 자리를 떴다고 덧붙였다.

미성년자의 어머니는 경찰에 가족이 2025년 3월 22일 회의를 열었고, 빌라고메즈가 이 사건들에 대해 대면했다고 진술했다. 미성년자는 빌라고메즈가 모두에게 “미안하다. 나는 포식자이며 정말로 도움이 필요하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성년자 피해자는 빌라고메즈가 미소를 지었기 때문에 진심이 아니었다고 믿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an arrested for sexual assault and sexual abuse of a 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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