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마리사 플로레스 의원실은 식품업체 관리자 대상 ServSafe 자격증 교육을 2025년 6월 9일과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Pepoy’s Restaurant 연회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현장 전문가 감독 하에 자격증 시험으로 마무리된다. 교육은 무료이나, ServSafe 자격증 시험 비용은 40달러이며 사전 결제가 필요하다. 선택 사항으로 매일 10달러의 뷔페 점심도 구매할 수 있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6월 3일(화)까지 등록이 필수다. 등록은 [email protected] 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교육은 공중보건 컨설턴트이자 인증 트레이너, ServSafe 감독관인 Remiliza Oriondo-Cruz가 진행한다. Remiliza는 10년 이상의 규제 준수, 인허가, 식품안전 분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실무적 통찰과 풍부한 지식을 이번 필수 과정에 제공한다.
플로레스 의원실은 Precinct 3 내 적격 업체를 위해 10개의 자격증 장학금을 후원한다. Precinct 3의 업체들은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기 신청을 권장한다.
ServSafe 자격증 교육의 중요성
2024년 11월, 커먼웰스 보건공사-환경보건 및 질병예방은 기존 식품 규제 코드를 폐지하고 2022년 FDA 식품 코드를 도입했다. 새 코드에 따라 모든 식품업체는 운영 시간 동안 현장에 자격증을 소지한 식품보호관리자를 두어야 한다. 관리자는 식품안전 지식을 입증하고 절차 준수를 보장해야 한다.
자격증 소지 식품보호관리자의 이점
- 식품안전 강화: 효과적 절차로 식중독 위험 감소
- 규제 준수: 최신 규정 유지 및 벌금 방지
- 공중보건 보호: 올바른 식품 취급과 저장 실천
- 비용 절감: 식품 낭비 최소화 및 위반 예방
- 운영 개선: 교육받은 리더십으로 업무 효율화
이 교육은 식품 서비스 비즈니스의 안전, 효율성, 규제 준수에 중요한 투자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직원 자격증 취득과 규제 대비를 준비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과 등록 문의는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하면 된다.
강사 Remiliza Oriondo-Cruz 소개
Remiliza Oriondo-Cruz는 규제, 보건, 위생 분야 전문가 트레이너이자 컨설턴트다. 그녀는 괌의 RIO Consultants & Trading 창립자로, 10년 이상 공중보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공중보건국 환경보건 담당관을 역임했다. ServSafe 인증 강사 및 감독관이며, 식품안전, HACCP, 농약 적용 등 다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의 회사는 식품업체, 보육센터 등 규제 대상 기관의 인허가 및 규정 준수를 지원한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ervSafe certification training for managers of food establishments set for June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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