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제도에서 특별한 영어 캠프가 열립니다. 서태평양의 아름다운 섬에서 따뜻한 섬 생활을 경험할 기회입니다.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가까운 마리아나 제도는 특별한 영어 캠프를 개최합니다. 미국식 교육 과정과 지역 사회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입니다. 원주민 차모로족과 캐롤라인족, 다양한 민족의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와우 잉글리시 캠프’는 25년 이상 사이판에서 영어 몰입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MBC 유니온 캠프’는 세계 10여 개국에서 영어 캠프를 진행한 경험이 풍부합니다. 마리아나 관광청(MVA)의 지원으로 두 프로그램은 미국 인증을 받은 현지 학교와 협력합니다.
학생들은 미국식 교육과 현지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미카 R. 타이헤론 MVA 이사는 한국에서 4시간 30분 거리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리아나 제도는 안전하고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영어 학습과 휴식을 위한 최고의 목적지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학교 파트너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방문 학생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들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마리아나 제도의 아름다운 석호와 신선한 공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와우 잉글리시 캠프’는 학부모 동반 ‘PIC 스쿨링 가족 캠프’를 운영합니다. 12월에서 2월 사이에 2~4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1학년부터 8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사이판의 사립학교에서 수업을 듣습니다. Seventh-day Adventist School, Eucon International School, Mount Carmel School, Grace Christian Academy 등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토론과 발표 중심의 미국식 교육을 경험합니다. 숙박은 PIC 사이판에서 제공됩니다. 수업 후에는 PIC 키즈 클럽에서 다양한 리조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학부모도 리조트 프로그램과 훈련 세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캠프 기간 동안 켄싱턴 호텔 사이판과 코럴 오션 리조트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가족 여행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리아나 제도의 문화, 역사, 아열대 환경을 배울 기회를 제공합니다. ‘MBC 유니온 캠프’는 1월 10일부터 30일까지 4학년부터 8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수업은 Northern Marianas International School과 Green Meadow School에서 열립니다.
프로그램에는 평일 현장 학습 2회와 주말 투어가 포함됩니다. 방과 후에는 영어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보충 수업을 통해 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두 캠프 모두 역사 문화 박물관 투어, 정부 청사 방문, 2차 세계 대전 유적지 탐방, 마나가하 섬 스노클링, 정글 탐험 등 체험 활동을 제공합니다.
안전을 위해 전담 스태프가 학생들의 건강과 일상생활을 관리합니다. 학부모에게 온라인으로 업데이트를 공유하여 안심을 더합니다. 미국 정규 학교 수업 참여가 포함되므로 사전 등록을 권장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와우 잉글리시 캠프와 MBC 유니온 캠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arianas English camps: Learning meets Pacific island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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