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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농장 창고 절도범, 18개월 실형 및 5년 보호관찰 선고

대마초

대법원 판사 케네스 L. 고벤도는 데인 제이 리수아에게 지난해 가라판 비치로드에 위치한 마리화나 재배 농장 창고 절도 혐의로 8년형을 선고했다. 8년 중 18개월을 제외한 나머지는 집행유예이며, 가석방 또는 조기 출소는 불가하다. 리수아(33)는 처음에 절도 및 절도 혐의로 기소되었다. 5월 22일, 리수아는 공공 변호사 찰린 브라운의 변호를 받아 절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6월 2일 판결문에서 고벤도 판사는 18개월 실형 외에는 모두 집행유예라고 밝혔다. 피고인은 이미 복역한 54일을 인정받았으며, 2026년 9월 25일에 출소 예정이다. 형 집행 후 5년간 보호관찰이 부과되며, 법원 벌금과 300달러 보호관찰 비용을 납부해야 한다. 리수아는 또한 Cannablyss Inc.에 3만 2,500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받았다. 공범 조셉 리도 8년형 중 4년 실형, 나머지는 집행유예로 선고받았으며, 가석방이나 조기 출소는 허용되지 않는다. 그는 이미 복역한 140일의 기간이 인정되었다.

절도 사건 배경 피고인들에 대한 고소장에 따르면, 경찰은 Cannablyss 마리화나 재배 농장에서 절도 사건 신고를 접수했다. 농장주는 창고 근처의 절단된 철망, 위쪽을 향한 CCTV, 파손된 문을 경찰에 보여줬다. 창고 내부에서는 어지럽혀진 마리화나 나무 방이 발견됐다. 운영자는 6만 5,000달러 상당의 마리화나 나무 130그루가 도난당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창고와 인근 아파트의 CCTV 영상을 검토했고, 두 용의자가 리와 리수아임을 확인했다. 경찰은 창고 뒤편을 빠져나가는 은색 RAV-4 차량도 확인했으며, 해당 차량은 As Lito의 BF Rent a Car에 등록되어 있었다. 차량 대여인은 리가 운전면허가 없어 대신 차량을 빌려줬다고 말했다. 리수아는 경찰 조사에서 절도에 가담했다고 자백했다. 그는 리가 창고 절도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리수아는 은색 RAV-4를 타고 리를 따라 Cannablyss 창고에 갔다고 진술했다. 리는 창고에서 떨어진 곳에 차량을 세우고, 칼로 북쪽 문을 비틀어 열었다고 말했다. 창고 문이 열리자 리는 리수아에게 가방을 챙겨 마리화나를 담고, 투명 유리병도 챙기라고 지시했다. 리수아는 그대로 따랐다. 리가 차량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도난품을 리가 챙겼다고 진술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an gets 18 months for burglarizing marijuana ware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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