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된 전 공공안전부 해양안전 담당관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이는 불법 마약 단속을 강화하는 정부의 노력과 맞물린 결과입니다.
케네스 L. 고벤도 고등법원 판사는 셰인 멘디올라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2년 6개월은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이미 복역한 기간 117일도 인정되었습니다.
멘디올라는 2028년 1월 4일에 교도소에서 출소할 예정입니다. 출소 후에는 5년간의 보호관찰을 받게 되며, 지역사회 지도 센터에서 분노 조절, 정신 건강, 약물 남용 치료를 받게 됩니다. 또한 혈액, 호흡, 소변 검사도 받게 됩니다.
멘디올라는 원래 통제 물질 밀매 혐의 2건과 소지 혐의 1건으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10월 30일 심리에서 밀매 혐의 1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고, 고벤도 판사는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더글러스 하티그 공선변호사가 멘디올라를 변호했고, 체스터 힌즈 검사가 정부를 대변했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멘디올라는 2024년 10월 10일경 크리스탈 메스암페타민을 불법적으로 제조, 전달 또는 소지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한 2024년 10월 16일경 체포 영장 집행 중 획득한 크리스탈 메스암페타민을 불법적으로 소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Ex-boating officer gets 5 years for drug traffi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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