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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의원, CNMI 인문학 기금 중단에 재고 요청

미국 하원 킴벌린 킹하인즈 대의원

미국 하원의원 킴벌린 킹-하인즈는 CNMI에 대한 인문학 기금 중단 결정을 재고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월요일에 보낸 서한에서, CNMI 북마리아나 인문학 위원회가 2025년 4월 2일에 받은 통지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 통지는 세 가지 중요한 보조금을 종료하고 CNMI의 지속적인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위협했습니다. 킹-하인즈는 맥도날드에게 설명을 요청하며, 트럼프 행정부가 이러한 삭감을 재고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녀는 대통령의 국가 비전을 추구할 권위를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인문학 기금 삭감 결정이 행정부의 광범위한 목표와 어떻게 일치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의회에서 활동하는 동안 일괄적인 연방 정책에 반대해 왔으며, 이 원칙은 행정부도 공유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CNMI의 독특한 상황과 전략적 중요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일괄적인 조치가 행정부가 달성하려는 목표를 의도치 않게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킹-하인즈는 구술 역사, 교육 프로그램, 문화 보존 이니셔티브를 통해 북마리아나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홍보하는 데 있어 보조금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위원회의 프로그램이 지역 유산과 국가 정체성이 미국 국기 아래서 공존하고 번영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CNMI는 동아시아 주요 인구 중심지와 가장 가까운 미국 영토입니다. 섬의 독특한 역사와 정체성은 태평양에서 미국의 이상과 영향력을 증진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북마리아나 인문학 위원회는 이 내러티브를 보존하고 홍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했습니다. 그들의 작업은 지금 종료 대상이 된 보조금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아 CNMI에서의 미국 진보의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지역 이웃에게 미국과의 강력한 연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이 결정을 고려해줄 것을 존중하며 요청하며, 이러한 필수 자원을 제거하는 것이 대통령의 비전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요청했습니다. 북마리아나 인문학 위원회와 CNMI 주민들은 신중한 참여가 필요하며, 지역 사회가 국가의 더 큰 노력의 일환으로 지원받고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위원회에 따르면, 삭감은 심각하며 운영 예산의 약 93%를 차지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ing-Hinds calls for reversal of humanities funding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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