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UC에 4,250만 달러 지원…재정 지속 가능성 확보 과제

미국 연방 법원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이 코먼웰스 유틸리티 회사(CUC)에 2025 회계연도에 4,250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에릭 오말리 미국 법무부 차관보는 초당적 인프라 법에 따라 5년간 매년 2,100만 달러가 CNMI의 물 및 폐수 시설 개선 프로젝트에 할당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금 지원에는 사독 타시 폐수 처리장의 붕괴된 탱크 복구와 식수 처리 장치의 활성탄 교체를 위한 의회 지정 예산 약 100만 달러씩 두 건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CUC는 독립적인 재정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계획을 아직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규정된 명령 1의 요구 사항입니다. 오말리 차관보는 CUC가 일상적인 운영 및 유지 보수 비용, 미래의 자본 개선 비용을 충당할 만큼 충분한 수익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2008년 11월, 환경 보호국은 CUC가 청정 수질법과 안전한 식수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한 후 연방 법원은 규정된 명령 1과 2를 내렸습니다. 명령 1은 CUC의 관리 구조, 식수 및 폐수 문제에 중점을 두고, 명령 2는 석유 관련 문제에 관련됩니다. 오말리 차관보는 보고서에서 공공 시설의 많은 발전이 연방 정부의 자금 지원과 기술 지원 덕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명령 1과 2가 발효된 이후 CUC는 식수 및 폐수 시스템에 대해 약 2억 달러의 미국 환경 보호국 보조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오말리 차관보는 석유 관리 활동과 관련하여 CNMI가 엔지니어링 및 환경 관리 회사 명령에 따라 CUC의 명령 2 프로젝트에 2,28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여기에는 CNMI에 지정된 내무부 보조금 1,780만 달러와 코먼웰스 정부의 현금 지급 500만 달러가 포함됩니다. CUC 재정 확보가 중요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espite millions in US aid, CUC still lacks sustainability p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