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 미국 하원이 2025년 조정법안(H.R. 1, ‘One Big Beautiful Bill’)을 통과시켰습니다. 킹-하인즈 하원의원은 이번 법안이 전국 근로가정에 중요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CNMI의 메디케이드 자금과 서비스가 완전히 보호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킹-하인즈 의원은 “일부 연방 프로그램에 변화가 있지만, CNMI의 메디케이드 자금과 구조, 서비스 제공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CNMI 주민 수천 명을 지원하는 83% 연방 매칭 비율과 연간 한도 자금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녀는 “이것은 우리 의료 시스템의 안정성에 큰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CNMI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은 현재 약 6,600만 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법률상 허용된 최고 수준의 연방 의료 지원 비율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항은 이번 조정 패키지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메디케이드 보호와 함께, 이번 법안에는 근로가정을 위한 경제적 지원 조치도 포함되었습니다. 아동세액공제가 자녀 1인당 2,000달러에서 2,500달러로 인상됩니다. 시간제 근로자의 팁, 초과근무수당, 미국산 차량의 자동차 대출 이자에 대한 연방세도 면제됩니다. 킹-하인즈 의원은 “이러한 조항은 CNMI와 어려운 시기를 견디는 가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세금 감면과 자신이 번 돈을 더 많이 보유할 권리가 있습니다. 특히 생활비가 계속 높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메디케이드 보호는 연방 예산 삭감 제안으로부터 필수 프로그램을 지키기 위한 킹-하인즈 의원의 지속적 노력의 결과입니다. 그녀는 의회 히스패닉 회의와 함께 하원 지도부에 메디케이드, 영양 지원, 펠 그랜트와 같은 프로그램 삭감 없는 재정 건전성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킹-하인즈 의원은 “가정이 의존하는 프로그램을 훼손하지 않고도 지출을 통제할 수 있음을 분명히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법안은 세금 인하, 근로가정 지원, 의료 접근성 유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예산 및 세출 작업의 다음 단계에 진입한 의회에서, 킹-하인즈 의원은 마리아나 제도 주민들에게 중요한 프로그램 보호를 재확인했습니다. 그녀는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주는 우선순위, 즉 의료 접근성, 경제적 기회, 근로가정 지원을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첫걸음이며,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더 많은 성과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H.R. 1은 이제 미 상원으로 넘어갔습니다. 킹-하인즈 의원은 입법 과정이 역동적이며, 법안이 진행되면서 조항이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안이 연방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삭감으로 비판을 받고 있지만, CNMI의 메디케이드 등 주요 서비스는 보호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최종 패키지가 마리아나 제도에 필수적인 지원을 유지하도록 법안 과정을 계속 주시할 예정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ing-Hinds: Medicaid stability for NMI in 2025 Reconciliation B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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