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가게 주인 윌프레도 칭과 비올레타 M. 센테노는 북마리아나 제도 지방 법원에 59,300달러 상당의 보석 반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클라리사 아들라완의 돈세탁 사건과 관련하여 압수된 보석의 반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nhance Pacific Corporation의 대표인 칭과 회사 서기인 센테노는 Perfectly Set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압수된 보석 중 상당수가 아들라완에게 재판매를 위해 위탁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라모나 V. 망글로나 지방 법원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센테노는 아들라완이 자신과 친분을 쌓은 후 재판매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위탁 판매 계약은 아들라완의 회사인 One Legacy LLC의 미지불 잔액과 후일 날짜 수표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아들라완과 그녀의 딸 지젤 부탈리드는 돈세탁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아들라완은 미국에 대한 범죄 공모 및 돈세탁 공모 혐의를 인정했고, 부탈리드는 미국 사기 공모, 절도 및 돈세탁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2026년 3월 6일에 선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센테노는 기소 후 아들라완을 만나려고 시도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법률 자문 결과, 압수된 보석은 보석금이나 배상금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나중에 경매에 부쳐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석 가게 주인들은 법원에 자신들의 청구를 인정해 줄 것을 요청하며, 아들라완이 압수된 물품 대부분에 대한 소유권을 확립하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nhance Pacific Corporation은 1988년부터 CNMI에서 보석 판매 및 수리 전문 소규모 사업체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72세의 칭과 66세의 센테노는 이번 청구에서 패소할 경우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사업 분쟁에 대한 무료 법률 서비스 없이 법적 구제 수단을 추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Jewelry store owners file $59,300 claim for seized items in federal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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